독일 지역지 "최순실, 회사 14개 더 있다"


동영상 표시하기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세운 법인 '비덱스포츠'가 14개에 이르는 다른 회사들을 슈미텐 지역에 등록했다고 독일의 한 지역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비덱스포츠가 사들인 비덱타우누스 호텔과 최 씨와 딸 정유라 씨가 거주한 거로 보이는 집에 지난달 말부터 대형 이사차량이 보였다는 목격담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또 그 호텔이 작은 규모인데도 식당 옆방에 큰 용량을 가진 컴퓨터가 많아서 놀랐다는 주민의 말을 함께 전하기도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국정농단 사건 재판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