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주 풍경 달라졌다…젊은 여성, 남자만큼 술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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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젊은 여성들이 남성만큼 술을 많이 마시면서 통상 술을 많이 마신 남성들에게서 나타나던 비슷한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슬레이드 박사 연구팀은 연구논문에서 남녀 비율로나 마시는 양이나 격차가 점점 좁혀지면서 최근에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991년부터 2000년 사이 출생자 사이에서는 성별 음주가 거의 균형에 이르러 음주문제가 남녀 모두에게 나란히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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