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0 참패…친정 찾은 무리뉴, 제대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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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이 친정팀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4대 0으로 크게 졌습니다.

3차례나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처음 친정팀을 찾았는데, 경기 시작 30초 만에 골을 내줬습니다.

이후에도 첼시의 골 행진이 이어지자, 무리뉴 감독의 표정은 굳어졌고, 첼시 콩테 감독은 예전의 무리뉴 감독처럼 격하게 기뻐했습니다.

친정에서 망신을 당한 무리뉴 감독은 콩테 감독에게 뒤끝 있게 한마디를 하고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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