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모 됐다…첫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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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44)이 아빠가 됐습니다.

배용준의 부인인 배우 박수진(31)이 어제(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오늘 밝혔습니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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