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역도 신비, 남자 62㎏급 용상 3위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2㎏급 용상에서 고흥고등학교의 신비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비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대회 용상 부문에서 150㎏을 들어 3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인상에서는 117㎏을 들어 6위로 다소 부진해 합계에서는 267kg 5위로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이 체급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아드카연 에르가셰프가 합계 280㎏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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