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민들도 저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요?요즘 주민들끼리 사이가 안 좋은 경우도 많다는데우리 동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다 보니얼굴 붉히지 않고 잘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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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순이가 이사 간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컹컹’ 짖던 탁순이 목소리가 오히려 그립네요.다른 주민들도 다들 그리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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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간 탁순아!너 잘 지내고 있니?‘컹컹’ 짖던 너의 목소리가,늘 웃던 네가 그립다!!!거기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해!
최근 SNS에 아파트에서 백구를 키우던 주인이 이사를 가며 이웃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긴 글이 화제입니다. 해당 메모에 다른 이웃들 역시 백구 탁순이에게 작별 인사 글을 남겨 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커뮤니티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백구 탁순이네 윗집 아저씨인 최창엽 씨를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