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친딸을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에 대해 법원이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는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41살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방지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친딸 14살 B양을 상대로 200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성폭행과 추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초등학생인 친딸을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에 대해 법원이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는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41살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방지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친딸 14살 B양을 상대로 200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성폭행과 추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