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에 유연숙…"첫 여성 예술감독"


국립국악원은 유연숙 전 정악단 악장을 정악단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연숙 씨는 정악단 최초의 여성 예술감독으로, 임기는 2018년 10월 18일까지 2년입니다.

가야금 전공자인 유 신임 예술감독은 1979년부터 지난해까지 36년간 국립국악원에 재직하면서 정악단 수석, 지도단원, 악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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