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사흘 전 체육훈장에 이어 오늘(18일)은 대한체육회 2016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체육회는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의 평가와 국민지지도를 합산한 결과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해 올해의 스포츠영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김일, 이길용 선생과 박세리, 박찬호, 차범근 씨 등 쟁쟁한 최종 후보들을 제친 김연아는 다음 달 23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사흘 전 체육훈장에 이어 오늘(18일)은 대한체육회 2016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체육회는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의 평가와 국민지지도를 합산한 결과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해 올해의 스포츠영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김일, 이길용 선생과 박세리, 박찬호, 차범근 씨 등 쟁쟁한 최종 후보들을 제친 김연아는 다음 달 23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