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2주차 평일도 고공행진…22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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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가 2주차 평일에도 25만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전국 25만 2,04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225만 4,815명.

영화는 3일 만에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기간 100만 돌파 타이 기록을 세웠으며, 4일 만에 역대 코미디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은 뒤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의 삶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유해진, 이준, 임지연 등이 출연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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