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구청역 인근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보도블록이 함몰돼 55살 엄 모 씨가 다쳤습니다.
보도블록 함몰 구간은 가로 0.5m, 세로 1.5m, 깊이 1.5m로, 엄 씨는 스스로 이곳을 빠져나왔습니다.
엄 씨는 무릎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수도관 파열을 보도블록 함몰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구청역 인근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보도블록이 함몰돼 55살 엄 모 씨가 다쳤습니다.
보도블록 함몰 구간은 가로 0.5m, 세로 1.5m, 깊이 1.5m로, 엄 씨는 스스로 이곳을 빠져나왔습니다.
엄 씨는 무릎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수도관 파열을 보도블록 함몰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