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저녁 6시 2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신발 공장 건물에 설치된 화물용 승강기 바닥과 문 사이에 44살 여성 A 씨가 끼였습니다.
공장 사장의 친척이었던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승강기를 타고 위로 올라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6일)저녁 6시 2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신발 공장 건물에 설치된 화물용 승강기 바닥과 문 사이에 44살 여성 A 씨가 끼였습니다.
공장 사장의 친척이었던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승강기를 타고 위로 올라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