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미약품 내부정보 유출'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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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8천500억 원대 기술수출 계약 파기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업체에서 계약 파기 통보를 이메일로 받기 전에 이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사람이 누구인지와 함께 악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얻은 세력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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