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시체스영화제서 감독상 등 '2관왕'


영화 '부산행'이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은 15일 스페인에서 열린 시체스영화제 폐막식에서 감독상과 시각효과상을 받았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촬영상과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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