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분위기를 확 바꿀 방법을 찾는 분들, 이런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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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해 보이는 구름이, 하늘이 아니라 집 안 거실에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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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까지 뿜어내려는 듯 때때로 번쩍이기까지 하는데, 참 근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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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예술가가 만든 이색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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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을 부착해 모양만 그럴듯한 게 아니라,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진짜 비구름처럼 변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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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감상하는 구름이라니, 게다가 내 맘대로 다룰 수 있는 구름이라니 마치 조물주가 된 듯한 기분은 덤이겠네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