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가을 잔치' 첫 경기 입장권 35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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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가 을 잔치 첫 경기 입장권이 모두 팔려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O는 KIA와 LG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2만 5천 장이 예매로 다 팔려 현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모두 예매로만 판매하고,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경기 당일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KBO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매진까지 35분이 걸렸습니다.

KIA와 LG의 경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SBS가 경기 10분 전부터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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