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지구촌] 논을 캔버스 삼아…명물이 된 '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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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 덴 콩이 나고 벼 심은 덴 그림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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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등장한 초대형 벼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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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를 할 때부터 어떤 표현을 할지 미리 정한 뒤 색깔이 다른 벼 품종을 심어가며 그림을 그리는 건데, 명암 표현까지 상당히 생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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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한 디자인의 소규모 행사 정도로 시작했다가 점차 다양한 색상을 내는 쌀 품종의 개발 경쟁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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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관광객 유치의 돌파구로 주목받으며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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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멋진 그림을 감상하러 미술관 대신에 농촌의 논을 찾아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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