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도심 한복판에 수상한 기계가 등장했습니다.
바퀴 달린 수레를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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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바닥에 뭔가 떨어지는데, 자세히 보니 모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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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의 예술가들이 만든 샌드아트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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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흘리며 글씨를 표현하기 때문에 흩어지기 쉬운 모래를 섬세하게 다루는 게 제일 중요한데, 사전에 미리 입력한 대로만 움직이면서 정량의 모래를 떨어뜨려 실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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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작품이나 공연이 많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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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또 어떤 ‘예술 로봇’이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