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의식을 잃었던 백남기씨가 숨졌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그의 사인을 두고 논란이 커졌습니다. 병 때문에 죽었다는 주치의 판단 때문인데요, 이 이상한 사망 진단을 세상에 알리고 문제를 제기한 취재기자를 직접 만났습니다. 서울대학병원이라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가 집단에 맞서 당당하게 틀리다고 주장했던 조동찬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획:권영인 / 구성:김민정 / CG:김지연, 한혜리 / 촬영:조문찬 / 영상편집:한혜리
(SBS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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