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민주당 이메일에 대한 해킹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를 공식 지목했습니다.
이 사안을 수사해 온 미 국토안보부와 국가정보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해킹이 미 대선 과정에 관여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성명은 "이들 행위의 범위와 민감성을 고려할 때, 러시아의 가장 고위 관리들만이 이런 행동을 승인할 수 있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민주당 이메일에 대한 해킹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를 공식 지목했습니다.
이 사안을 수사해 온 미 국토안보부와 국가정보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해킹이 미 대선 과정에 관여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성명은 "이들 행위의 범위와 민감성을 고려할 때, 러시아의 가장 고위 관리들만이 이런 행동을 승인할 수 있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