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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②


과랑 과랑혼 벳디 → 쨍쨍 내리는 햇볕에서

일 호젠 호난 → 일하느라

속암져 → 수고한다.

속을거 있수과? → 수고랄 게 있나요?

둑진 → 어깨는

홋설 → 조금

뽀삼수다만은 → 쑤지지만

[ 표준어 예시 ]

쨍쨍 내리는 햇볕에서 일하느라 수고하네요.

수고랄 게 있나요? 어깨는 조금 쑤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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