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핵실험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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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통일부는 "오는 10일 북한의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앞두고 현재 북한의 추가도발과 관련해 특별한 징후가 파악된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핵실험 같은 경우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 만큼, 모든 대비태세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통일부 당국자는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북한이 "열병식을 준비하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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