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생애 첫 걸그룹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으로 여자친구 은하를 낙점,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알고 보니 긱스의 릴보이도 랩 피처링으로 나선다.
황치열은 은하를 시작으로 걸그룹 멤버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Fall, in girl’을 연내에 주기적으로 발표한다. 여기에 또 한 명의 ‘핫한’ 인물인 긱스의 릴보이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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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곡이 기대되는 이유는 황치열과 은하가 호흡을 맞출 뿐만 아니라 빼어난 랩 실력을 자랑하는 긱스의 릴보이가 랩 피처링을 맡았기 때문이다. 특히 릴보이는 2014년 소유와 정기고를 국민 썸남썸녀로 만든 공전의 히트곡 ‘썸’에 랩 피처링을 맡았던 바 있어 이번 노래도 ‘제 2의 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
한 관계자는 “워낙에 목소리가 좋은 세 사람이 만났다.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궁금하다”며 인기를 점쳤다.
황치열, 은하와 릴보이가 함께한 콜라보 프로젝트 ‘Fall, in girl’의 첫 번째 음원은 12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치열은 은하를 시작으로 걸그룹 멤버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Fall, in girl’을 연내에 주기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한류스타 황치열의 국내 컴백의 밑그림으로 신곡을 향한 한국과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