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질투’ 공효진, 고경표에 하트폭격…조정석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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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의 생일을 축하하며 하트 폭격을 날렸다.

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3회에서는 나리와 정원, 이화신(조정석 분)이 함께 모여 생일 축하 케이크를 자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나리는 남자친구의 생일이라며 미역국에 잡채, 케이크까지 준비해 화신과 정원을 앉혀놓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사랑하는 정원씨”라는 가사를 무한반복하며 온 몸으로 하트를 계속 날려 정원을 행복하게 했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화신은 질투가 폭발했다. 나리가 끓인 미역국과 잡채를 “짜다”며 심술을 부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신이 나리에게 “네가 내 가슴 주물럭댈 때 반한 거야”라고 상상 속의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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