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냐, 고경표냐'…질투의화신 공효진, 키스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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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과 고경표 둘 중 한 명과 키스한다.

오는 5, 6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3, 14회 방송분에서는 나리(공효진 분)를 둘러싼 긴박한 상황이 전개된다. 특히 화신(조정석 분)과 정원(고경표 분)과 숱한 에피소드를 펼쳐가면서 둘 중 한명과 키스까지 감행한다.

사실 나리는 이전에 두 남자와 키스를 한 적이 있다. 지난 9월 1일 4회 방송분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 병원 로비에서 화신과 키스를, 9월 21일 9회 방송분에서는 화신이 보는 앞에서 정원과 입맞춤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 ‘질투의 화신’ 후반기를 열자마자 나리가 자신을 좋아하는 두 남자중 한 명과 키스를 하게 되는 건 매우 중요한 사건이자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라며 “과연 그 상대가 누가 될지, 이 키스 이후 양다리로맨스는 이전과 달리 어떻게 전개될지도 재미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SM C&C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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