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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회사에 8,500억대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했다가 부작용 문제로 해지를 당했습니다. 이런 악재를 시장에 늦게 공시하는 바람에, 상당수 '개미' 투자가들이 엄청난 손실을 떠안았습니다. 악재가 공시되기까지 14시간, 그 수상한 시간에 벌어진 여러가지 의혹들을 살펴 봅니다.
편의점에서 물건 살 때 추가로 현금도 찾을 수 있게 한다는 신종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도 얘기해 봅니다.
오늘도 SBS 이현식, 손승욱,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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