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의 노벨위원회는 오스미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스미 교수는 세포 내의 손상된 소기관이나 단백질을 분해해 재활용하는 오토파지 현상을 발견하고, 그 발생 기전을 규명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의 노벨위원회는 오스미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스미 교수는 세포 내의 손상된 소기관이나 단백질을 분해해 재활용하는 오토파지 현상을 발견하고, 그 발생 기전을 규명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