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허가해달라"…소송 1심에서 패소


동영상 표시하기

한국 국적을 포기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 씨가 입국을 허락해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유 씨가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며, "입국을 허가할 경우 국군 장병의 사기가 저하되고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할 우려가 있다"며, 유 씨는 입국금지 대상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