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지구촌] 건물로 재탄생한 연필심…놀라운 예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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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로 들여다봐야 하는 예술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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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연필심 끝에 담긴 놀라운 미학의 세계, 지금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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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뾰족한 칼날로 연필심을 다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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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공들여가며 깎아내고 털어내고 부러지기 쉬운 연필심을 살살 다루는데, 놀랍게도 금세 영화 속의 우주탐사로봇 월 이의 모습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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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섬세하죠?

러시아의 예술가 살라바트 피다이의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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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명성을 얻기 위해 반드시 커다란 작품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리려고 이런 초소형 조각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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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가족들이 자는 시간에 전등을 켜놓고 4배율 돋보기까지 사용해 섬세한 작업을 이어왔다는데, 열정이 참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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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쓰는 흔한 물건도 예술가의 손에 들어가면 이렇게 귀한 작품이 돼버리네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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