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편대'의 힘…한국전력 2연승·4강 진출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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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전광인, 서재덕 '토종 쌍포'와 새 용병 바로티의 화력을 앞세운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전광인, 엄청난 탄력의 후위공격으로 상대 코트를 폭격합니다.

이번엔 서재덕의 강타, 전광인이 13점, 서재덕이 11점을 올렸고 바로티가 양 팀 최다인 21점을 터뜨리면서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한전은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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