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스폰서 의혹' 김형준 검사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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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이 스폰서 의혹을 받는 김형준 부장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고교 동창 46살 김 모 씨로부터 수사 무마를 대가로 5천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이런 사실이 알려진 뒤에는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장검사의 구속 여부는 내일(28일)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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