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인정 "올초 성당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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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9세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25일 바다의 소속사측은 “바다는 올해 초부터 9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남자친구는 9세 연하의 사업가라고 밝혔다.

바다의 남자친구는 프랜차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올해 초 성당에서 만났으며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잡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 2002년 팀 해체 후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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