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사육장서 기러기 2천 마리 폐사…원인 조사 중


지난 20일 새벽부터 오늘(22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 옥천 조류 사육장 한 곳에서 기러기 2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육장 주인은 "19일 자정 먹이를 주고 난 후 1시간 뒤 기러기가 죽어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옥천군과 함께 시료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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