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저녁 7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입장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4.5톤 차량 앞부분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을 피하려고 지나가던 차들이 서행하면서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주변 도로 약 3km 구간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조수석 앞바퀴 부근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갓길에 차를 세웠더니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저녁 7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입장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4.5톤 차량 앞부분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을 피하려고 지나가던 차들이 서행하면서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주변 도로 약 3km 구간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조수석 앞바퀴 부근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갓길에 차를 세웠더니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