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학교에 재해복구특별교부금 25억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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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진으로 피해를 본 학교시설물 복구를 위해 재해대책수요 특별교부금 25억여 원을 선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잇따른 지진으로 지금까지 학교시설 등 275개 시설물이 벽체가 갈라지거나 천장 마감재가 탈락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교육청 자체점검반은 오는 27일까지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복구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 학교시설 피해가 컸던 경북과 울산, 경남교육청에 재해대책수요 특별교부금 25억 4천만 원을 먼저 지원해 긴급복구와 정밀점검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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