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송신영, 68일 만에 1군 복귀


프로야구에서 가을 잔치를 향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한화가 베테랑 투수 송신영을 68일 만에 1군에 복귀시켰습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대전에서 열리는 KIA와 홈 경기를 앞서 송신영을 1군 명단에 포함 시켰고, 투수 정대훈을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송신영은 지난 7월 12일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수비 중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에 돌입했고, 시즌 막판 1군에 돌아왔습니다.

송신영은 올 시즌 1군에서 9경기에 등판해 1패에 평균자책점 4.97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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