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거센 가운데 갯바위에 고립됐던 낚시객들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18일)저녁 7시쯤 부산 영도구 75광장 근처 해변에서 46살 김모 씨 등 3명이 바닷가에서 5미터 정도 떨어진 갯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다 높은 파도 때문에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항만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거센 가운데 갯바위에 고립됐던 낚시객들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18일)저녁 7시쯤 부산 영도구 75광장 근처 해변에서 46살 김모 씨 등 3명이 바닷가에서 5미터 정도 떨어진 갯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다 높은 파도 때문에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항만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