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더민주의 뿌리인 민주당 창당 61주년을 맞아 민주당을 창당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생가를 방문합니다.
야권의 적통을 강조하면서 더민주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추 대표는 오후에는 국회에서 추석 연휴 중 점검한 민심을 전하고 향후 정국 구상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민생을 최우선 화두로 제시하면서 경주 지진에 대한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등 제1야당의 역할을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 배치 문제와 내년 대선에 대한 언급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