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귀경 정체 정오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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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정오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6만 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29만 대로 평소 주말 교통량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경 차량은 오전 11시부터 몰려 정오쯤 최고조를 이루겠으며 이후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차랑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승용차를 타고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4시간20분, 목포에선 3시간30분, 강릉에선 2시간20분이 소요됩니다.

귀경 정체는 저녁 7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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