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 난창 챌린저 준우승


한국 남자 테니스 정현이 난창 챌린저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정현은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모리야 히로키에게 2 대 1로 졌습니다.

올해 5월 프랑스오픈 이후 4개월간 재활과 훈련에 전념한 정현은 복귀전으로 삼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상금 6천360 달러, 우리돈 약 715만원과 랭킹 포인트 60점을 획득했습니다.

정현은 장소를 대만으로 옮겨 ATP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5천 달러)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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