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무성서원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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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정읍 무성 서원과 고창 서남해안 갯벌, 남원장수 가야고분, 동학 기록유산, 김제 벽골제 등 5개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연계해 익산 쌍릉과 제석사지 등 5곳을 추가로 등재하기 위해 충남, 서울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올해 안에 전담조직인 세계유산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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