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진도 2∼3 여진 45차례…더 늘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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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센터에서 유용규 지진화산감시과장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

오늘(12일) 밤 8시 32분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역대 최강 지진에 따른 여진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 10시 50분 현재 규모 2.0에서 3.0의 여진이 45차례 안팎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정밀 분석 결과에 따라 여진 횟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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