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다는 오늘(12일) '2차 지진'(규모 5.8)의 발생 순간이 담긴 CCTV 화면이 SBS에 제보됐습니다. 화면은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을 담고 있는데, 누군가 툭툭 치는 것처럼 건물이 흔들리더니 15초 가량 극심한 진동이 이어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가 2차 지진 발생 순간을 담은 제보영상을 전해드립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다는 오늘(12일) '2차 지진'(규모 5.8)의 발생 순간이 담긴 CCTV 화면이 SBS에 제보됐습니다. 화면은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을 담고 있는데, 누군가 툭툭 치는 것처럼 건물이 흔들리더니 15초 가량 극심한 진동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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