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8 지진 남부발전·부산신항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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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각각 규모 5.1과 5.8의 강진으로 부산에도 지진동이 전달된 가운데,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 남부발전과 부산 신항, 북항을 관리하는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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