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1시 50분쯤 대전 대덕구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24살 A씨가 4m 깊이 폐수처리장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폐수처리장을 청소하던 A씨가 보이지 않자, 공장 관계자가 CCTV를 확인해 A씨가 빠진 것을 확인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지만 발견 당시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50분쯤 대전 대덕구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24살 A씨가 4m 깊이 폐수처리장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폐수처리장을 청소하던 A씨가 보이지 않자, 공장 관계자가 CCTV를 확인해 A씨가 빠진 것을 확인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지만 발견 당시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