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나들목 부근 일산에서 서울로 가는 고가도로에서 31살 이 모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고가도로 난간을 두 차례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37살 조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 씨가 안전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 씨를 입건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나들목 부근 일산에서 서울로 가는 고가도로에서 31살 이 모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고가도로 난간을 두 차례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37살 조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 씨가 안전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 씨를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