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디가 떠난 지 1년, 끝나지 않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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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는 난민 가운데 상당수는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난민 고아입니다. 이 고아들은 밀항 브로커들의 노동착취, 성폭력 등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 쿠르디가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많은 아이들의 인권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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