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밤 8시 10분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의 한 창고에서 63살 김 모 씨가 화물용 리프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화물을 옮기는 작업 중 화물이 떨어지면서 리프트에 끼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8일) 밤 8시 10분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의 한 창고에서 63살 김 모 씨가 화물용 리프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화물을 옮기는 작업 중 화물이 떨어지면서 리프트에 끼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