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노란 봉투…'할머니, 저희가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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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여고의 자율동아리 '리멤버'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잊지 말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녀 모양의 배지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한 겁니다. 동아리 학생들은 이 배지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번 더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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