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그램] "기프티콘은 통신사 할인 안 돼요"…소비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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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콘’은 다른 상품권과는 달리 통신사 할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기프티콘 업계 1위 카카오 측은 할인 여부는 이동통신사와 가맹점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합니다.

이동통신사는 할인 시스템 구축 책임은 상품권을 판매하는 회사 측에 있다며 공을 떠넘겼습니다.

모바일 상품권 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6백억 원에서, 4년 만에 5천억 원대로 급성장했습니다.

현금처럼 쓰이는 만큼 할인 제도 손질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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